[캐나다 공립] 36기 범준이의 캐나다 적응기!

안녕하세요

미국 / 캐나다 / 스위스 조기유학 및 대학 컨설팅 교육전문기관 드림아이에듀 

드림이에요~


오늘은 이번 2월 캐나다 오카나간 스카하로 유학을 시작하게 된 올해 중학생이 되는

범준이의 캐나다 적응기 소식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범준이가 캐나다에 도착해서 드림아이에듀 선생님의 차를 타고 

호스트 가족의 집으로 이동하는 사진입니다!


범준이는 지금 캐나다의 BC주의 오카나간 스카하의

KVR Middle School에 재학 중입니다.


저희 드림아이에듀는 신규 학생들을 캐나다로 직접 인솔해서 

낯선 환경을 맞이하게 될 학생들을 신경 써서 빠른 적응을 도와주고,

기존 학생들과도 만나서 근황 및 성적 상담을 해주면서 격려해주며, 

또, 방문하는 교육청들도 선생님들의 출장 때마다 

여러 가지 독점적인 정보 및 선물들을 준비해주는데요~


저희 캐나다 공립 36기 범준이는 이번에 출국한 학생들 중에서는 가장 어린

2007년생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어린 친구답지 않게 가장 빠르게 적응을 하고 친구도

굉장히 많이 사귀면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로 범준이는 캐나다에 도착한 후 2일 뒤가 생일이었답니다.

비록 가족들과 미리 생일파티를 하고 출국하기는 했지만,  

생일 당일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한 마음에 조금 우울해했었는데요.


이런 범준이의 마음을 알았는지, 

저녁 식사시간에 호스트 가족이 범준이를 위해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 축하해줬답니다 ~



생일 케이크와 선물이 몇 갠가요? 편지, 테이블에 하나, 옆에 선물들이 또 있네요~ 



열어보니 캐나다 특유의 단풍과 무늬가 담긴 모자와 장갑, 옷과 편지 등 호스트 어머니께선

범준이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사주셨나 봐요~

편지는 호스트 어머니께서 자필로 범준이가 캐나다에 와서 기쁘다는 내용의 편지였는데요~

한국을 떠나 타지에서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호스트 가족 덕분에

따뜻한 생일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준이가 캐나다에서 보낸 첫 주말에는 

호스트 가족이 범준이를 데리고 스키장에 갔는데요!



자연과 하늘이 보이시나요? 정말 말도 안 되게 깨끗하죠? 범준이의 사진 솜씨도 최고


범준이는 매번 드림아이에듀 선생님들에게

캐나다에 오니 공기도 좋고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는 말을 하면서,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범준이는 이 날, 다음날 온 몸이 아플 정도로 호스트 가족과 스키를 즐기고

집에 와서 꿀잠을 잤다고 합니다~ 벌써 완전 적응 완료했죠?


범준이가 학교에서도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등교한지 일주일 만에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 Eliot에게

집에 놀러 오라고 초대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범준이 표정이 참 귀엽죠~ 벌써 키가 5cm는 큰 것 같아요~

범준이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마당에서 캠프파이어도 하고 소시지도 구워 먹고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들을 하면서 매일매일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품에서 떨어지니 

가끔씩 부모님을 많이 그리워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이런 흔치않은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매일 감사하면서

부모님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 당당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범준이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유학 생활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여름에도 웃으면서 봤으면 좋겠다~

또 신나는 소식있으면 전해줘 범준아~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범준이가 현재 참여중인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드림아이에듀로 전화문의 주세요!


드림아이에듀 02-344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