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ena’s Trip to Korea 

알리나의 한국 여행

I was not nervous about going because I had Sihyeon with me. Even before getting to Korea I was totally amazed by the plane. There was so much food and to have all that space to myself was incredible. When getting off the plane I really noticed how hot and humid it was, which I never really got used to.  I couldn’t believe how many apartment buildings there were. I liked the view from the apartment. It was cool that we could walk to things right around the apartment. I finally got to meet Sihyeon’s family and dog.

저는 시현이가 함께해서 한국에 가는 게 전혀 떨리지 않았는데요. 한국에 도착도 하기 전에 비행기 탑승부터 너무 놀라웠습니다. 음식은 정말 푸짐했고 무엇보다 혼자만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믿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저는 날씨가 정말 습하고 덥다는 걸 알았어요. 이 날씨에 익숙해지는 게 쉽진 않더라구요. 서울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아파트 건물들이 있었는데 저는 아파트에서 바라 보는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바로 주변 장소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했어요. 그리곤 마침내 시현이의 가족과 강아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y favourite food was the restaurants where we cooked the table.  I don’t know what it was called but I really liked the white melon. The meal at the top of the Soul Sky was really good, I had steak. Sihyeon’s Aunt made great breakfasts for us at the house.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은 저희가 테이블에서 함께 요리해먹던 식당이었는데요. 이름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참외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스카이 정상에서의 식사도 정말 맛있었는데, 저는 스테이크가 기억에 남아요. 시현이의 이모가 집에서 우리를 위해 아침 식사를 만들어 주셨던 것도 너무 좋았어요.

Wakeboarding for the first time was a lot of fun. That day was also really fun because we went paddleboarding.The day we spent at the resort pool was great. We had a lot of good food and the pool was a lot of fun. It was also nice that the boys who came were able to speak English with me.I loved going on the rides at Lotte World, my favourite ride was the boat that swings back and forth.The malls were crazy big and I was appreciative of all the gifts that were given to me.  It was great to have Sihyeon with me to help me with all the new experiences. Thank you so much for giving me this once in a lifetime opportunity.

처음 타본 웨이크보딩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당일에 패들보드도 타러 가서 아주 흥미로운 시간들을 보냈어요. 또 리조트 수영장에서 보낸 하루도 굉장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고 수영장은 매우 재미있었어요. 함께 했던 친구들하고도 영어로 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탔던 것도 재미있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했던 놀이기구는 앞뒤로 흔들리는 보트였어요. 쇼핑몰도 갔었는데요. 엄청나게 컸고 제게 주신 선물에 너무 감동했어요. 시현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고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