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 캐나다 / 스위스 조기유학 및 대학 컨설팅 교육전문기관 드림아이에듀
드림이에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릴 기미가 보이고 있어요~~
어서 어서 마음껏 봄내음을 맡을 수 있는
봄봄,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오늘은 MCI (Maine Central Institute)에서 학업 중인
영진이의 유학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당~~~
유학을 결정하다!
내가 유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평범하다.
나를 바꾸기 위해선 나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한국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 해외 봉사활동을 했었다. 그 때 들었던
'Avril Lavigne 의 Here's to never growing up' 이라는 노래로
유학의 환상을 키웠고, 미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고등학교 때 시작된 방황이다.
모의 고사 점수 때문에 내게 혼란이 왔다. 그 혼란이 나를 압박하여
내가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어야 하는 사태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중학교 때에도 나는 그렇게 좋지 못한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환경을 바꾸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와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부모님의 허락으로 꿈에 그리던 유학생활을 2013년 11월에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과 다른 현실?
누구나 한번은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현실은 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의 유학에 대한 이상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일단 한국에서 영어 4등급을 받던 한 고등학생이 6개월만에 5장의 Essay를 과제로 끝냈고,
물리와 수학을 한국에서 바닥을 쳤던 학생이 6개월 만에 영어로 수업하는 수학에서
A학점을 그리고 물리의 한 가지 원리를 이용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내가 바로 그렇게 받았고, 오히려 내가 생각했던 점수보다
높게 받았다는 것에서 이상보다 현실이 안 좋다는 말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발음은 그것이 아닌데..., 그리고 나는 혼자인가?
높은 점수를 받고 지금은 현지인과 대화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나도
처음부터 힘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했고, 많이 서러워 울었었다.
누가 알려주고 도와줬으면 했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아서 나는 혼자라고 많이 느꼈던것 같다.
특히 영어 발음에 문제가 나에게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 배우던 영어 발음이 미국에서는 그런 발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L과 R의 발음 차이와 P와 F의 발음 차이도 많이 난다는 것을 현지에 와서야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나는 le 라는 발음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re 라고 없는 단어로 듣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것 또한 연습하면 고쳐지는 습관이라서 노력 끝에 조금은 발음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친구들이 나에게 말을 해주었다.
이것은 큰 변화였으며 좋은 변화인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또 한편에서 나를 괴롭힌 것이 바로 문화 적응이다.
문화 적응의 문제를 나는 작은 부분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오산이었음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것으로 인해 엄청나게 고통스러웠고 힘들었다.
미국 학교에서 동양 학생들은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학교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고 잘려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나도 그렇게 될 뻔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빨리 인지했다.
그렇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어갔다.
영어가 늘어 가는 과정은 간단하다. 내가 열심히 하면 는다는 것을 이 과정을 통해 배웠다.
처음 하는 것이 많은 곳!
유학을 할 때에 무엇이든지 처음 하는 것이 많다. 나는 처음으로 기숙사 학교에 들어가 봤고,
내가 가장 못한다고 느꼈던 미술에서 98점을 받았고, 양복을 처음으로 사 입어 봤고,
락크로스라는 처음 들어보는 스포츠 팀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남 앞에서 발표를 했다. Essay 라는 작문형 숙제도
여기서 처음 하게 되었다. 프롬 파티라는 것을 처음 해보고
내가 내 컴퓨터도 처음 사 보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유학에 대해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걱정하지 말고 걱정할 때에 시작해라. 안 그러면 놓치고 후회하게 된다."
기회는 한 번 오고 두 번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까지 말하고 싶다.
나는 이만 다른 도전을 하러 가야겠다. 도전할 수 있을 때 도전해 봐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요.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주어진 기회가 왔을 때가 바로 '그 때'가 아닐까요?
마음이 부를 때,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전하는 잇님들 되세요!!!
미국조기유학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드림아이에듀(02-3444-0111)로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미국 / 캐나다 / 스위스 조기유학 및 대학 컨설팅 교육전문기관 드림아이에듀
드림이에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풀릴 기미가 보이고 있어요~~
어서 어서 마음껏 봄내음을 맡을 수 있는
봄봄, 봄이 오길 기다립니다~~
오늘은 MCI (Maine Central Institute)에서 학업 중인
영진이의 유학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당~~~
유학을 결정하다!
내가 유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평범하다.
나를 바꾸기 위해선 나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한국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 해외 봉사활동을 했었다. 그 때 들었던
'Avril Lavigne 의 Here's to never growing up' 이라는 노래로
유학의 환상을 키웠고, 미국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고등학교 때 시작된 방황이다.
모의 고사 점수 때문에 내게 혼란이 왔다. 그 혼란이 나를 압박하여
내가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어야 하는 사태를 초래하게 만들었다
중학교 때에도 나는 그렇게 좋지 못한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환경을 바꾸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는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와 만나게 되었는데,
결국 부모님의 허락으로 꿈에 그리던 유학생활을 2013년 11월에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과 다른 현실?
누구나 한번은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현실은 더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의 유학에 대한 이상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일단 한국에서 영어 4등급을 받던 한 고등학생이 6개월만에 5장의 Essay를 과제로 끝냈고,
물리와 수학을 한국에서 바닥을 쳤던 학생이 6개월 만에 영어로 수업하는 수학에서
A학점을 그리고 물리의 한 가지 원리를 이용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내가 바로 그렇게 받았고, 오히려 내가 생각했던 점수보다
높게 받았다는 것에서 이상보다 현실이 안 좋다는 말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발음은 그것이 아닌데..., 그리고 나는 혼자인가?
높은 점수를 받고 지금은 현지인과 대화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나도
처음부터 힘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어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어리둥절했고, 많이 서러워 울었었다.
누가 알려주고 도와줬으면 했는데 아무도 그러지 않아서 나는 혼자라고 많이 느꼈던것 같다.
특히 영어 발음에 문제가 나에게 크게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 배우던 영어 발음이 미국에서는 그런 발음이 아니라는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L과 R의 발음 차이와 P와 F의 발음 차이도 많이 난다는 것을 현지에 와서야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나는 le 라는 발음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re 라고 없는 단어로 듣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하지만 이것 또한 연습하면 고쳐지는 습관이라서 노력 끝에 조금은 발음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친구들이 나에게 말을 해주었다.
이것은 큰 변화였으며 좋은 변화인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또 한편에서 나를 괴롭힌 것이 바로 문화 적응이다.
문화 적응의 문제를 나는 작은 부분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오산이었음을 뼈저리게 느꼈고, 그것으로 인해 엄청나게 고통스러웠고 힘들었다.
미국 학교에서 동양 학생들은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서 학교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고 잘려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 나도 그렇게 될 뻔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빨리 인지했다.
그렇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영어 실력이 늘어갔다.
영어가 늘어 가는 과정은 간단하다. 내가 열심히 하면 는다는 것을 이 과정을 통해 배웠다.
처음 하는 것이 많은 곳!
유학을 할 때에 무엇이든지 처음 하는 것이 많다. 나는 처음으로 기숙사 학교에 들어가 봤고,
내가 가장 못한다고 느꼈던 미술에서 98점을 받았고, 양복을 처음으로 사 입어 봤고,
락크로스라는 처음 들어보는 스포츠 팀에 참여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남 앞에서 발표를 했다. Essay 라는 작문형 숙제도
여기서 처음 하게 되었다. 프롬 파티라는 것을 처음 해보고
내가 내 컴퓨터도 처음 사 보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유학에 대해 걱정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걱정하지 말고 걱정할 때에 시작해라. 안 그러면 놓치고 후회하게 된다."
기회는 한 번 오고 두 번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까지 말하고 싶다.
나는 이만 다른 도전을 하러 가야겠다. 도전할 수 있을 때 도전해 봐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고 하지요.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주어진 기회가 왔을 때가 바로 '그 때'가 아닐까요?
마음이 부를 때, 기회가 주어졌을 때
도전하는 잇님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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