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 캐나다 / 스위스 조기유학 및 대학 컨설팅 교육전문기관 드림에듀
드림이에요~
월요일과 화요일은 날이 참 흐렸는데 오늘은 다시 해가 쨍쨍하네요 ㅎㅎ
오늘 드림이는 이 밝은 날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University of Toronto 장학생 조민수 학생의 대학컨설팅 후기 및 Q&A
입니다!!

지난 번에 민수의 합격 소식을 드림이가 들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대학컨설팅을 진행했던 후기 및 Q&A 를 가지고 왔습니다~
대학컨설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드림에듀 선배의 후기 및 Q&A
[기본 정보]
1. 이름: 조민수
2. 최종 입학 학교: University of Toronto, St. George Campus - Social Sciences
3. 유학 기간: 2년 (2018.09-2020.06)
4.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토론토대학교 본 캠퍼스에 입학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는 조민수라고 합니다. 2018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약 2년간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2년 중 1년은 캐나다 알버타 주 메디슨 햇에 있는 Medicine Hat High School, 나머지 1년은 노바스코샤주 Memorial Composite High School에서 유학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유학을 시작하게 된 메디신햇은 노바스코샤보다는 도시 느낌이 강하였으며, 학교시설이 너무 선진화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유학을 처음 시작했을 때가 11학년이었는데, 12학년에는 대학입시와 관련해 내신과 영어 공인 시험 요구 점수를 달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다른 내신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노바스코샤주로 옮기게 되었으며, 이 결정은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실제로 결과도 그렇게 나와 너무 기쁩니다.
[후기]
선배로서 본인이 경험한 대학입시 관련 간단한 후기:
제가 한국의 입시를 경험해보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교해보기는 힘들겠지만, 아무리 학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이더라도 타지에서 혼자 내신과 공부, 영어 공인 시험 점수 달성, 대학입시 등의 목표를 가지고 1년을 버티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힘들 때마다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조언과 대학입시에 관한 정보들 등, 가끔씩은 채찍질도 맞으며,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신 덕에 ‘입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보다는 ‘이번 입시 결과가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실제로도 2년간의 유학 기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Q&A]
1. 처음 대학입시지원을 혼자 알아서 진행 한다고 하였을 때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대학입시지원을 혼자 진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학교를 다닌 캐내디언 친구들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했으며, 제가 모르는 부분은 학교 선생님들, 혹은 입학처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물어보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국제학생이라는 신분, 한국에서의 성적표 혹은 다른 서류들도 보내야 하며, 같은 전공이더라도 학교에 따라 반영하는 고등학교 과목들의 기준이 다르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상과 같은 부분들이 에세이에 담겨야 하는데, 여러 대학교를 지원하던 저로서는 입시와 내신, 그리고 국제학생의 필수요건인 영어 공인 성적을 한 번에 신경 쓰기에는 무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필수 과목이 다 다른데, 그에 맞추어 시간표 짜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 대학입시를 진행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나요?
드림에듀를 통해 대학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결정 내린 것은 11학년이 끝난 여름이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여 영어 공인 인증 성적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대학 컨설팅을 진행을 결정하자, 원하는 전공, 목표 대학 등을 설정하고, 드림에듀 선생님께서 12학년 과목 시간표 변경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후 각 대학별 입학 요구 서류, 요구 에세이 및 레쥬메와 같은 제출사항들을 점검하고 어떤 방식으로 써나가야 할지, 어떤 내용을 첨삭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 나만의 영어공부 비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어는 꾸준한 공부와 습득한 것을 복습해 직접 활용해보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 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새로운 단어와 문장 어구들은, 그때 그때 기억하고 적어놓거나, 사전으로 찾아봄으로써 자신이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 되도록 공부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단어나 숙어들은 일상 및 학업 중 영어 스피킹 및 라이팅에 반드시 활용하려 노력함으로써 체계화되도록 노력하고, 번역기를 통해 알게 된 표현들 또한 이후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번역기 사용이 먼저 가 아닌, 자신이 기억해놓은 표현을 바로 쓸 수 있게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보는 넷플릭스를 볼 때에 영어 자막만 켜놓고 보는 대신 영어 표현이 바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이해가 되지 않았던 표현을 이해가 될 때까지 들어보고, 검색해본 후, 같은 표현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때문에 유학 생활을 시작했던 시기에는 보고 있던 드라마나 영화의 흐름이 끊기기도 해 귀찮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를 성취감으로 이겨내려 하고, 끈기 있게 표현을 정리해 공부한 덕분에 넷플릭스를 볼 때든,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든, 심지어 아이엘츠 스피킹 대면 시험을 볼 때에도 큰 불편함 없이 내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영역은 남이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새로 배운 단어를 캐내디언 친구들과 있을 때 잘못 사용하게 되더라도, 그 친구들은 제가 제 입장에서는 외국어를 쓰는 것이라 실수할 수 있다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며,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그때그때 점검 받을 수 있는 것이 유학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실수할까 두려워서, ‘굳이 다른 쉬운 단어가 있는데 왜 어려운 단어를 쓰나?’ 하고 계속 피한다면 영어실력 상승에는 더욱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4. 지원할 대학교를 고를 때 어떠한 기준이 있었나요?
전 세계 대학교 순위표를 보고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부터 골랐습니다. 또한 토론토 대학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평가되며, 같이 학교를 다닌 학생들의 최고 목표였기 때문에 저 또한 토론토 대학을 목표로 대학입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 및 다른 나라들에서 인식되는 해당 대학들의 인지도도 고려했는데, 이 역시 토론토 대학이 최상위권에 위치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 전공은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나요?
전공에 대한 선택은 수년 전에 이미 해놓았으나, 유학 생활을 하며 가질 수 있었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생각해보고, 다른 전공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 학과를 전공하게 되었을 때 그려질 나의 미래의 모습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왔습니다. 저는 약 10년째 정치와 관련된 큰 흥미를 갖고 있어, 유일한 고민이었던 졸업 후 취업에 관해 어느 정도의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6. 공부 이외에 무슨 활동들을 해야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참여하기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어떠한 교내활동이든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 활동들을 중심적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활동들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봉사 클럽과 스포츠 클럽은 각각 하나씩은 학교를 다니는 동안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교내 대회들을 성적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봉사동아리 부장을 했으며, 토론 동아리 및 사회문제 연구 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유학 생활 중에는 여러 봉사 클럽들에 참여하고 배드민턴 클럽에서 활동했습니다.
캐나다의 대학입시에서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이런 덕목은 실제로의 성과가 있지 않는 이상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했다는 것, 봉사 혹은 토론대회 등의 다른 교내활동 참가가 중요시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캐나다 대학교에서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공부 외에도 다른 장점이 있는 학생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7. 대학입시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토론토 대학의 합격장을 받았을 땐 살면서 받아본 축하 중 가장 많이 받아본 것 같으며, 저희 부모님도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토론토 대학 합격한 이후부터 아직까지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토론토 대학 캠퍼스로 바꾸셨고, 상태메시지엔 드림에듀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 놓으시고 바꾸지 않고 계십니다.
8. 장학금은 어떻게 받았나요?
아무래도 높은 내신 성적과 완성도 높은 에세이, 레쥬메 덕분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제가 혼자 대학입시지원을 했다면 많은 부분을 놓쳐 기대하지 못했을 부분인데, 드림에듀 선생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주시고,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신 덕분에 중간에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가로, 한국에서는 내신을 잘 받기 위해 학원 혹은 과외를 끊임없이 다녔어야 했는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겨 ‘대학교 입학 후에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들지 않고, 빨리 대학교에 입학하여 제가 관심 있는 전공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9. 드림에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대학입시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끝까지 끈기 있게 버텨내는가’가 대학입시 완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와 마라톤의 다른 점은 끝까지 달리는 것만이 아닌, 중요한 것을 챙겨가며 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원자들이 11학년이 끝나는 시기부터 12학년이 끝날 때까지 동일한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학교 과제들과 시험들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학들이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오며, 대학에 제출해야 하는 중요한 에세이와 레쥬메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등의 노력들은 제가 혼자 이뤄냈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도움과 조언들이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높은 성적, 좋은 에세이, 영어 공인 성적 등이 준비되어 있다면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드림에듀와 2년간 유학과 대학 컨설팅을 통해 제 삶에 대한 목표, 제가 지향하는 것들과 지양하는 것들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으며, 누가 시켜서 하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하는 공부보다는, 제 꿈과 목표에 더 다가가기 위한 공부를 했고, 대학교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어찌 보면 한국에서는 남들이 하는 만큼, 남들이 하는 대로 공부했던 저에게,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드림에듀 선생님들과 민은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2018년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것을 보면, 왜 캐나다에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를 적는 란에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기 때문에’라고 적어놓았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한국 입시에 지쳐서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 답변을 보면 느끼는 건 ‘정말 많은 경험을 했구나, 그리고 쉽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해외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은 진도가 느려 성적은 잘 나오면서 영어 실력이 당연히 일취월장해서 돌아올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수학과 과학 등의 과목이 진도가 느려도 용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학교는 한국의 학교처럼 과제 혹은 시험만으로 점수를 매기지 않고, 학생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드림에듀에서는 이에 대비해서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홈스테이 준수 사항, 학교 준수 사항 등 출국하기 전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준비해 주어, 캐나다에 도착한 직후에 적응에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드림에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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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우리 민수 언제 이렇게 철이 들어버렸는지...
드림이는 너무 감동했어요ㅠㅠ
유학 생활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노력을 많이 해준 민수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드림이도 기뻤어요 ㅎㅎ

민수야 좋은 결과 너무 축하하구 또 놀러와!!
언제나 환영이야♥
이번에는 어색한 웃음이었지만 다음에 놀러오면 찐웃음 기대할게~
대학컨설팅 전문가는 역시 드림에듀!
해외 대학교 입시 관련 궁금하신 분들은 드림에듀로 전화문의 주세요~
드림에듀: 02-3444-0111

안녕하세요
미국 / 캐나다 / 스위스 조기유학 및 대학 컨설팅 교육전문기관 드림에듀
드림이에요~
월요일과 화요일은 날이 참 흐렸는데 오늘은 다시 해가 쨍쨍하네요 ㅎㅎ
오늘 드림이는 이 밝은 날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University of Toronto 장학생 조민수 학생의 대학컨설팅 후기 및 Q&A
입니다!!
지난 번에 민수의 합격 소식을 드림이가 들려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대학컨설팅을 진행했던 후기 및 Q&A 를 가지고 왔습니다~
대학컨설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아주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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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듀 선배의 후기 및 Q&A
[기본 정보]
1. 이름: 조민수
2. 최종 입학 학교: University of Toronto, St. George Campus - Social Sciences
3. 유학 기간: 2년 (2018.09-2020.06)
4.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이번에 토론토대학교 본 캠퍼스에 입학 장학금을 받고 들어가는 조민수라고 합니다. 2018년 9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약 2년간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2년 중 1년은 캐나다 알버타 주 메디슨 햇에 있는 Medicine Hat High School, 나머지 1년은 노바스코샤주 Memorial Composite High School에서 유학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유학을 시작하게 된 메디신햇은 노바스코샤보다는 도시 느낌이 강하였으며, 학교시설이 너무 선진화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유학을 처음 시작했을 때가 11학년이었는데, 12학년에는 대학입시와 관련해 내신과 영어 공인 시험 요구 점수를 달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다른 내신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노바스코샤주로 옮기게 되었으며, 이 결정은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에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실제로 결과도 그렇게 나와 너무 기쁩니다.
[후기]
선배로서 본인이 경험한 대학입시 관련 간단한 후기:
제가 한국의 입시를 경험해보지 않아 상대적으로 비교해보기는 힘들겠지만, 아무리 학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이더라도 타지에서 혼자 내신과 공부, 영어 공인 시험 점수 달성, 대학입시 등의 목표를 가지고 1년을 버티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힘들 때마다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조언과 대학입시에 관한 정보들 등, 가끔씩은 채찍질도 맞으며, 지속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주신 덕에 ‘입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보다는 ‘이번 입시 결과가 정말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실제로도 2년간의 유학 기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Q&A]
1. 처음 대학입시지원을 혼자 알아서 진행 한다고 하였을 때 어떤 어려운 점들이 있었나요?
처음에는 대학입시지원을 혼자 진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학교를 다닌 캐내디언 친구들도 그렇게 한다고 생각했으며, 제가 모르는 부분은 학교 선생님들, 혹은 입학처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 물어보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국제학생이라는 신분, 한국에서의 성적표 혹은 다른 서류들도 보내야 하며, 같은 전공이더라도 학교에 따라 반영하는 고등학교 과목들의 기준이 다르고, 학교마다 원하는 인재상과 같은 부분들이 에세이에 담겨야 하는데, 여러 대학교를 지원하던 저로서는 입시와 내신, 그리고 국제학생의 필수요건인 영어 공인 성적을 한 번에 신경 쓰기에는 무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필수 과목이 다 다른데, 그에 맞추어 시간표 짜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 대학입시를 진행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나요?
드림에듀를 통해 대학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결정 내린 것은 11학년이 끝난 여름이었습니다. 한국에 귀국하여 영어 공인 인증 성적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대학 컨설팅을 진행을 결정하자, 원하는 전공, 목표 대학 등을 설정하고, 드림에듀 선생님께서 12학년 과목 시간표 변경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후 각 대학별 입학 요구 서류, 요구 에세이 및 레쥬메와 같은 제출사항들을 점검하고 어떤 방식으로 써나가야 할지, 어떤 내용을 첨삭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3. 나만의 영어공부 비법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영어는 꾸준한 공부와 습득한 것을 복습해 직접 활용해보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학 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새로운 단어와 문장 어구들은, 그때 그때 기억하고 적어놓거나, 사전으로 찾아봄으로써 자신이 나중에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이 되도록 공부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단어나 숙어들은 일상 및 학업 중 영어 스피킹 및 라이팅에 반드시 활용하려 노력함으로써 체계화되도록 노력하고, 번역기를 통해 알게 된 표현들 또한 이후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번역기 사용이 먼저 가 아닌, 자신이 기억해놓은 표현을 바로 쓸 수 있게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유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보는 넷플릭스를 볼 때에 영어 자막만 켜놓고 보는 대신 영어 표현이 바로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이해가 되지 않았던 표현을 이해가 될 때까지 들어보고, 검색해본 후, 같은 표현을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활용하려 노력했습니다. 이 때문에 유학 생활을 시작했던 시기에는 보고 있던 드라마나 영화의 흐름이 끊기기도 해 귀찮고 지루하다는 느낌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트레스를 성취감으로 이겨내려 하고, 끈기 있게 표현을 정리해 공부한 덕분에 넷플릭스를 볼 때든,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든, 심지어 아이엘츠 스피킹 대면 시험을 볼 때에도 큰 불편함 없이 내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영역은 남이 가르쳐주는 것보다는 본인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새로 배운 단어를 캐내디언 친구들과 있을 때 잘못 사용하게 되더라도, 그 친구들은 제가 제 입장에서는 외국어를 쓰는 것이라 실수할 수 있다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며,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그때그때 점검 받을 수 있는 것이 유학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실수할까 두려워서, ‘굳이 다른 쉬운 단어가 있는데 왜 어려운 단어를 쓰나?’ 하고 계속 피한다면 영어실력 상승에는 더욱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4. 지원할 대학교를 고를 때 어떠한 기준이 있었나요?
전 세계 대학교 순위표를 보고 지원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부터 골랐습니다. 또한 토론토 대학 같은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평가되며, 같이 학교를 다닌 학생들의 최고 목표였기 때문에 저 또한 토론토 대학을 목표로 대학입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 및 다른 나라들에서 인식되는 해당 대학들의 인지도도 고려했는데, 이 역시 토론토 대학이 최상위권에 위치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5. 전공은 어떻게 결정하게 되었나요?
전공에 대한 선택은 수년 전에 이미 해놓았으나, 유학 생활을 하며 가질 수 있었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생각해보고, 다른 전공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 학과를 전공하게 되었을 때 그려질 나의 미래의 모습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왔습니다. 저는 약 10년째 정치와 관련된 큰 흥미를 갖고 있어, 유일한 고민이었던 졸업 후 취업에 관해 어느 정도의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6. 공부 이외에 무슨 활동들을 해야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참여하기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어떠한 교내활동이든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 활동들을 중심적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활동들을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봉사 클럽과 스포츠 클럽은 각각 하나씩은 학교를 다니는 동안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교내 대회들을 성적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내 봉사동아리 부장을 했으며, 토론 동아리 및 사회문제 연구 동아리를 개설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유학 생활 중에는 여러 봉사 클럽들에 참여하고 배드민턴 클럽에서 활동했습니다.
캐나다의 대학입시에서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이런 덕목은 실제로의 성과가 있지 않는 이상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참여했다는 것, 봉사 혹은 토론대회 등의 다른 교내활동 참가가 중요시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캐나다 대학교에서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공부 외에도 다른 장점이 있는 학생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7. 대학입시 결과에 만족하시나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토론토 대학의 합격장을 받았을 땐 살면서 받아본 축하 중 가장 많이 받아본 것 같으며, 저희 부모님도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토론토 대학 합격한 이후부터 아직까지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토론토 대학 캠퍼스로 바꾸셨고, 상태메시지엔 드림에듀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 놓으시고 바꾸지 않고 계십니다.
8. 장학금은 어떻게 받았나요?
아무래도 높은 내신 성적과 완성도 높은 에세이, 레쥬메 덕분에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제가 혼자 대학입시지원을 했다면 많은 부분을 놓쳐 기대하지 못했을 부분인데, 드림에듀 선생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주시고,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해주신 덕분에 중간에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가로, 한국에서는 내신을 잘 받기 위해 학원 혹은 과외를 끊임없이 다녔어야 했는데,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겨 ‘대학교 입학 후에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들지 않고, 빨리 대학교에 입학하여 제가 관심 있는 전공을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9. 드림에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대학입시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끝까지 끈기 있게 버텨내는가’가 대학입시 완주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입시와 마라톤의 다른 점은 끝까지 달리는 것만이 아닌, 중요한 것을 챙겨가며 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지원자들이 11학년이 끝나는 시기부터 12학년이 끝날 때까지 동일한 1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학교 과제들과 시험들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학들이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점수를 받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오며, 대학에 제출해야 하는 중요한 에세이와 레쥬메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등의 노력들은 제가 혼자 이뤄냈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드림에듀 선생님들의 도움과 조언들이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높은 성적, 좋은 에세이, 영어 공인 성적 등이 준비되어 있다면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드림에듀와 2년간 유학과 대학 컨설팅을 통해 제 삶에 대한 목표, 제가 지향하는 것들과 지양하는 것들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으며, 누가 시켜서 하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하는 공부보다는, 제 꿈과 목표에 더 다가가기 위한 공부를 했고, 대학교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 어찌 보면 한국에서는 남들이 하는 만큼, 남들이 하는 대로 공부했던 저에게,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드림에듀 선생님들과 민은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2018년 처음 유학을 결정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것을 보면, 왜 캐나다에 공부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를 적는 란에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기 때문에’라고 적어놓았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한국 입시에 지쳐서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 답변을 보면 느끼는 건 ‘정말 많은 경험을 했구나, 그리고 쉽지는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해외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은 진도가 느려 성적은 잘 나오면서 영어 실력이 당연히 일취월장해서 돌아올 거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수학과 과학 등의 과목이 진도가 느려도 용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학교는 한국의 학교처럼 과제 혹은 시험만으로 점수를 매기지 않고, 학생이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드림에듀에서는 이에 대비해서 사전교육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홈스테이 준수 사항, 학교 준수 사항 등 출국하기 전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준비해 주어, 캐나다에 도착한 직후에 적응에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드림에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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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우리 민수 언제 이렇게 철이 들어버렸는지...
드림이는 너무 감동했어요ㅠㅠ
유학 생활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노력을 많이 해준 민수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드림이도 기뻤어요 ㅎㅎ
민수야 좋은 결과 너무 축하하구 또 놀러와!!
언제나 환영이야♥
이번에는 어색한 웃음이었지만 다음에 놀러오면 찐웃음 기대할게~
대학컨설팅 전문가는 역시 드림에듀!
해외 대학교 입시 관련 궁금하신 분들은 드림에듀로 전화문의 주세요~
드림에듀: 02-344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