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세계 일류의 통치 조직, 기업, 문화, 생활방식을 갖춘 지식기반 국가로 성장해왔습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명소와 한반도의 45배에 달하는 광활한 국토는 캐나다의 자랑입니다. 풍부한 자원, 안정적인 인구밀도, 낮은 범죄율,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공교육의 질을 관리하고 거의 모든 교육청의 직원들이 본인이 근무하는 교육지구의 교육 프로그램을 최고의 상품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유학 후 얻게되는 학위는 미국이나 다른 커먼웰스 영국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수준의 학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수위의 대학들은 세계 전체 대학순위 30위 안에 항상 포진하고 있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의 대학이 여전히 최고의 랭킹을 앞다투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비와 입학률을 두고 본다면 선택의 요소는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미국 동부와 런던의 살인적인 물가와 학비는 부모님들에게 항상 교육의 질과 비용의 딜레마에 빠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종종 합리적인 대안과 최우선 선택요소가 비용과 교육의 질일경우 캐나다가 최우선 순위로 꼽히며 캐나다유학이 추천받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캐나다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은 왜 캐나다가 지속적으로 유엔(UN)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 중 한곳으로 선정되는지에 대한 좋은 이유가 될 것입니다.
캐나다의 중-고등학교의 경우 최신 기술과 현대적인 건축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시합니다. 올림픽경기시 국제 기준에 맞추어 설계된 캠퍼스들은 미술관이나 강연장등을 갖추고 있으며 여가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운영하는 모의 정부, 라디오 스튜디오, 신문사등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에게 영어는 궁극적인 유학의 목표가 아닌가 합니다. 그럼 왜 캐나다 유학을 추천할까요? 캐나다는 현재 공식적으로 불어와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국가이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운영되는 교사대상으로 한 영어 교육(TESOL)과 ESL 프로그램을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의 역동적인 교육환경은 지식의 습득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언어 습득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의 교육경험은 학업이 끝난 후 영구 이민이나 직업을 원할경우 캐나다를 떠나지 않고 바로 지원이 가능도록 하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의무교육은 초, 중, 고등 교육과정까지이며 4∼5세가 된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1∼2년 동안 예비 학교나 유치원을 다닙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학생의 수준이 매우 뛰어난 경우 월반제도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게는 6-3-3 또는 7-5년제로서 12년간의 교육과정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캐나다의 교육제도는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각 주에 있으며 진학에 관한 부분 역시 각 주의 교육제도에 준합니다.
지역 교육위원회에서는 초,중, 고등학교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각 학교의 책임교사나 교장이 교육부가 허가한 교재 중에서 직접 선정해서 사용합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학교는 Elementary School/Primary School, Secondary School,Post-Secondary School 로 구분합니다.
CEGEP : 예비고등교육 (11학년 수료 후 1년제 대입 준비 과정)
일반적으로 1학년부터 7학년까지의 과정으로서 3 ~ 4 교시 정도의 수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아이들의 지능 개발과 기초 학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며 다양한 수업들을 통해 흥미를 유발시키고자 합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가 합쳐진 과정으로서 8학년부터 12학년까지가 해당됩니다. Elementary 교육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한다면 Secondary 교육은 대학 진학과 직업 선택을 위한 준비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진로에 따라 수강해야 할 과목이 크게 다르므로 이와 관련하여 올바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Post-Secondary 교육은 University, University-College, College, Institute 등의 교육 기관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과목에 따라 상호간 학점 인정 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장래에 있어 필요한 실력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
